50년 가까운 국내 산업용 가스 공급뿐 아니라, 10 여 년동안 수소충전소 데모 프로젝트를 지원해온 에어프로덕츠의 수소충전소 위치는 울산이다.
울산은 국내 최대의 수소 생산지이자, 유통지이며, 최초로 수소 버스와 택시가 운행된 도시이기도 하다.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수소 연료전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며, 3대 수소 시범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울산시의 친환경 목표를 함께하는 에어프로덕츠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김교영 대표는 “수소와 연료전지 기술은 현재와 미래의 에너지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세계 최대 수소 생산 업체이자 수소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어프로덕츠는 수소 모빌리티의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한국의 수소 사회가 실현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은 수소 기반의 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는 2040년까지, 620만 대의 수소차를 생산하고, 최소 1,200개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25 년 이상의 충전소 설계 경험과 60 년 이상의 수소 생산 경험을 보유한 에어프로덕츠는 생산, 액화, 저장, 운송부터 혁신적인 충전 시스템 및 관련 인프라까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탄소제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에어프로덕츠는 전 세계 20 개 이상의 국가에서 250 개가 넘는 수소 충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그 기술은 현재까지 1,000만번 이상의 수소 충전에 사용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네옴(NEOM)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중요한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네옴(NEOM)프로젝트는 세계적 규모의 탄소제로 그리고 진정한 수소로의 전환 프로젝트다.